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카스 파케타 (문단 편집) ==== [[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/2022-23 시즌|2022-23 시즌]] ==== 5R [[토트넘 핫스퍼]]전 막판에 교체로 투입되면서 짧은 데뷔전을 치렀다. 시즌 초에 부진하고 있던 웨스트햄은 파케타의 기용을 통해 활로를 찾고자 하였고, 그 이후부터 꾸준히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 시작했다. 다만 9월까지는 덜 적응이 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. [[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]] 조별리그 3차전 [[RSC 안데를레흐트]]전 경기 막판 교체 투입되어 감각적인 킬패스로 [[잔루카 스카마카]]의 선제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웨스트햄에서의 첫 공격포인트를 올렸다. 팀이 데려온 여러 이적생 가운데 제일 주목을 받는 두 선수가 합작한 득점이었기에 가치가 컸다. 10R [[풀럼 FC]]전에서도 감각적인 패스로 [[잔루카 스카마카]]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상당히 좋은 활약을 보이며 팀에 완벽하게 적응하는 모습이다. 이어서 11R [[사우스햄튼 FC]]전 역시 슈팅 8회 기록을 했고 골대를 맞추는 등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. 그러나 이 경기 이후 부상을 당해 잠시 경기를 뛸 수 없게 됐다. 부상이 회복된 후 15R [[크리스탈 팰리스]]전에서 복귀전을 치렀다. 이 경기에서 [[사이드 벤라마]]의 선제골을 도우며 공격포인트를 추가했으나, 팀은 통한의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. 복귀 후 꾸준히 선발로 이름을 올린 파케타는 19R [[리즈 유나이티드]]전에서 PK를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웨스트햄에서의 데뷔골을 기록했다. 클럽 레코드를 기록하고 입단했으나 1월 16일 기준 리그 12경기 1골 2어시로 기대보다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. 팀 전술과 파케타의 기량이 따로 노는 모습이 두드러지면서 홀로 고립되는 경우가 잦았고, 최전방 스트라이커 스카마카마저도 부진하면서 공격 전술이 완전히 무너졌다. 수비력은 리그 평균 수준은 되지만 공격력이 크게 약해진 웨스트햄의 여건 상 전술의 변화가 필요한데, 점유율을 높이는 주도적인 축구가 팀 스쿼드와 맞지 않아서 그 중심이 돼야 할 파케타는 공 자체를 잡을 기회가 제한적이다. 그래도 1월 중반부터는 팀이랑 리그에 많이 적응을 한 모습으로 공격 포인트는 적지만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. 22R [[뉴캐슬 유나이티드 FC]]전에서는 [[데클란 라이스]]의 코너킥을 잘 밀어넣으며 득점했다. 이 기세를 몰아 23R [[첼시 FC]]전에도 선발 출전했으나 부상으로 이른 시간 교체되었다. 은근 자잘한 부상이 자주 생기면서 팀 성적도 부진한 가운데 불운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. 그래도 짧은 부상이었기에 금방 털어내고 25R [[노팅엄 포레스트 FC]]전에 복귀해서 매우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. 팀은 간만에 시원한 4-0 승리를 거뒀다. 시즌 막판으로 다가오면서 파케타는 드디어 팀 전술의 중심으로 자리잡는 데 성공하였다. 수비 가담 및 활동량도 상당히 늘어났고, 팀이 수비적으로 웅크려 있다가 역습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킬패스를 마구 뿌려주며 키 플레이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.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8강 1차전 [[KAA 헨트]]와의 경기에서 후반에 교체로 투입됐는데, 투입되자마자 무시무시한 패스를 뽑아내면서 상대에게 큰 압박감을 주었다. 이 경기를 기점으로 팀 전체가 맹활약을 보였는데, 파케타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. 31R [[아스날 FC]]전에 의외의 무승부를 거두는 데 일조한 파케타는 컨퍼런스 리그 8강 2차전 헨트전에도 출전하여 1득점 2도움을 쓸어담아 대승을 이끌었다. 그리고 다시 리그로 돌아와서 32R [[AFC 본머스]]전에 1득점을 추가했다. 본머스전에는 득점 외에도 내용 면에서 [[데클란 라이스]]와 더불어 빛나는 모습을 보여줬다. 기막힌 조율과 공격 가담으로 상대의 기세를 꺾는 활약을 펼쳤다. 33R [[리버풀 FC]]전에서도 선제골을 넣었으나 팀은 2-1로 패배했다. 35R [[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]]와의 경기에서는 기회 창출 3개, 큰 기회 창출 1회, 리커버리 8개 등 공수 양면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면서 1:0 승리를 도왔다.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4강 1차전 [[AZ 알크마르]]와의 홈경기에서는 혼자 기회 창출 5회, 드리블 성공 5회 등 매우 돋보이는 활약을 보여주면서 2:1 승리에 큰 공을 세웠다 그 후 컨퍼런스 리그 4강 2차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파케타는 37R [[리즈 유나이티드 FC]]와의 경기에서도 좋은 탈압박과 플레이메이킹을 보여주었고, 후반 94분에는 두명을 개인기로 제친 후에 [[마누엘 란시니]]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하는 MOM급 활약을 보여주었다. 시즌 초~중반에는 적응을 하지 못하고 팀도 어려운 상황이라 아쉬운 활약을 보여주었지만, 1월을 기점으로 리그에 완벽히 적응하고 팀에도 완전히 녹아들어서 웨스트햄에서 없어선 안될 존재로 발돋움했다. 매 경기 좋은 탈압박을 보여주고 키패스를 뿌려대며 웨스트햄이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결승 진출,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잔류를 달성하는데에 큰 공을 세우고 있다.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[[ACF 피오렌티나]]와의 결승전에서 90분에 기막힌 스루패스로 [[재러드 보언]]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전승 우승이자 58년 만의 유럽 대항전 우승에 힘을 보태며 시즌을 마감했다. 시즌이 끝나고 [[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시즌의 스쿼드]]에도 선정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